커피닉스를 오픈하며 (8월 4일 쓴 글을 옮겨옴)

[truefeel]

상단에 따로 빼뒀던 글인데 그대로 카페로 옮겼습니다. 8.4일 오픈할 때 쓴 글입니다.
조회수도 맞췄습니다.
오픈할 때 스크린샷 보니까 등록된 사이트가 51개이네요. 지금은 200개 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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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 무공이 부족하오나 커피향이 나는 *NIX, '커피닉스'를 임시로 8월 4일 오픈했나이다.
9월 정식 오픈할 것이오며, 현재는 버그도 많고 부족한 기능도 많나이다.
소인이 방문하시는 분께 바라는게 있나이다. 좋은 사이트 3개 이상씩 등록해주시오면, 망극하겠나이다. ^^
8월에는 소인에게 여유로운 시간이 부족하여, 밤에만 잠깐 돌보게 되나이다.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주인의 도움없이도 자생적으로 커피향이 풍기는 사이트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픈할 때 그 맘을 간직하기 위해 스냅샷 2개를...





커피닉스는 어떤 내용을 다루고 구조는 어떠한가?

시스템 운영을 다루되, 자료는 분류대로 하자는게 기본 개념입니다.

- 큰 틀은 야후나 네이버 처럼 검색 카테고리 형태입니다. (그러나 다릅니다.)
- 카테고리 내에 사이트는 누구나 등록/수정 가능
(아직은 자신 등록한 것만 수정 가능하나 나중에는 누구나 수정가능하게)
- 카테고리 내에 게시판이 있습니다.
(이전에 자료 찾아가는 방식이 데이터 유형에 따라 가는 것이었지요.
즉, 자료가 파일형태면 자료실로, 질문이면 질문게시판 등.
그러나 자료도 카테고리 내에 포함했습니다.
- 카테고리 내에 댓글 기능(한마디 남기는 것)이 있습니다.
- 카테고리 내에 자료 링크(pdf, ps, hwp, xls 등 파일)가 있습니다.
업로드는 아직 없습니다. 즉, 자료 파일들은 링크만합니다.
그러나 그 링크 따라서 오밤중에 자료를 가져와 로컬에 저장해둡니다.

소인 이만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