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가는 IT 일정, 뭉치면 한눈에 보인다.

[truefeel]

일정을 구글 캘린더( http://www.google.com/calendar/ )로 관리하고 있다. 개인일정 외에 세미나와 OS, S/W등의 Release 일정 등을 관리해오다가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하는게 나을 것 같아 지난주에 먼저 커피닉서들과 공유를 했다. 그리고 IT일정을 '커피닉스'속 '캔커피' ( http://can.coffeenix.net/ )라는 이름으로 오픈(?)했다. '오픈'이라는 말을 쓰기에는 거창하다. 구글 캘린더 '공유 URL'에다가 별도 도메인을 부여한 것 뿐이니깐.



1. 왜 '캔커피'란 이름을 붙였나?

IT 행사에 가면 행사 중간 중간 휴식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시간은 쉬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참석한 주위사람들과 IT 이야기를 공유(사사롭지만 상대에게는 사사롭지 않은 정보)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이 시간에 서로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 '캔커피' 또는 '커피 한잔'이다. 만남과 정보 공유의 연결자 역할을 하는 '캔커피'의 느낌을 커피닉스에서 옮겨보고자 'IT일정 공유'를 '캔커피'라고 붙였다.
또한 '커피닉스'와 '캔커피', 어울리지 않는가. can.coffeenix , 캔.커피닉스, 캔커피 + 닉스, ...

2. 함께 참여합시다.

'캔커피' 페이지 맨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각 개인의 구글캘린더에서 함께 볼 수 있게 된다.


[ 본인의 캘린더에 추가되면 '다른 캘린더'에 목록이 추가될 것이다. ]

위 추가는 개인 일정에 포함되어 볼 수있다는 의미이고, 변경을 위해서는 gmail주소를 통해 공유 설정('일정 변경' 설정)이 되어야 한다.
메일주소를 댓글로 남기거나 truefeel + 쥐메일로 메일을 보내주시길... 함께 일정을 만들어가고 싶다. 글쓰는 현재 먼저 공유했던 커피닉서 9명이 함께 하고 있다.
'캔커피'페이지에 적혀있지 일정을 1개라도 알고 있다면? 함께 참여 합시다.

※ 등록, 변경은 '캔커피'페이지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구글캘린더에서 한다.

3. 어떤 일정을 등록하면 좋은가?

- IT 세미나, 행사(대회)
- OS, S/W Release 일정
- IT기기 출시 일정
- 교육
- IT 큰 이슈(인수합병, 보안/해킹사건, ...)
- 이외 IT와 관련 있다고 생각되는 것
- 이미 지나간 일정도 좋다.


T.O.P 캔커피 광고보셨나요? 광고 얘기를 꺼내면, 진한맛을 설명하기 위해 원빈은 신민아에게 키스를 한다. 신민아가 하는 말 "다른 애한테 가르쳐주면 안돼".
하지만, 이 '캔커피'페이지는 다른 애한테 널리 알려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