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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feel 카페 관리자
가입: 2003년 7월 24일 올린 글: 1277 위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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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짐: 2003.11.21 금, 12:05 pm 주제: SCO, 노벨의 수세 인수에「고춧가루 뿌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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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 얘기를 또 안할 수 없네요.
SCO와 노벨간에 95년 체결한 협정에 위배된다면서 수세 인수를 가로 막고 있습니다.
또 한번의 걸고 넘어지는 SCO.
이들의 정체는 과연? 컴퓨터회사일까, 법률회사일까. 법률회사죠? ^^
* 관련기사 : 수세가 노벨에 팔렸다. (11.5) http://coffeenix.net/bbs/viewtopic.php?t=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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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zdnet, http://www.zdnet.co.kr/foreignnews/article.jsp?id=65470&forum=1
| 인용: |
Paul Festa (CNET News.com)
2003/11/20
노벨은 지난 18일 발표자료를 통해 수세 리눅스 인수는 지난 1995년 양사가 체결한 협정에 위배된다고 SCO의 CEO 달 맥브라이드가 제기한 주장을 간단하게 기각시켜버렸다. 이 협약은 SCO가 노벨의 유닉스 시스템 5에 관한 자산을 구입했을 때 체결한 것이다.
노벨은 발표자료에서 “맥브라이드는 노벨과 SCO간 체결한 협약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양사의 경쟁을 금하는 조항은 협약 문건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따라서 수세 리눅스 인수는 노벨과 SCO간의 협약에 전혀 위배되지 않는다. 게다가 이번 인수는 아직 진행 중인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노벨은 SCO로부터 “이 문제에 대한 정식 통보”를 아직 받지 못했지만 리눅스의 적대 세력이 이 문제를 정식으로 들고 나온다면 언제든지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란을 불러일으킨 맥브라이드의 주장은 지난 17일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제기됐다. 이 회의에서 맥브라이드는 유닉스 저작권 소송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보이스 쉴러 & 플렉스너에 SCO가 어느 정도 억제력이 있는지 얘기하고 있는 와중이었다. 보이스 쉴러 & 플렉스너는 미국 정부가 MS에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유명세를 떨친 데이비드 보이스가 소속된 법률사무소다.
SCO가 제공한 컨퍼런스 콜의 필기본에 의하면 맥브라이드는 “지난 95년 SCO는 노벨로부터 유닉스 시스템 5를 재구매했다. 이 계약에는 SCO의 핵심 제품이 노벨과 경쟁하는 일이 없도록 비경쟁 조항이 포함돼 있다”라고 주장했다.
뒤이어 맥브라이드는 “리눅스는 유닉스를 모방한 싸구려 복제품일 뿐이다. 리눅스와 관련된 업체들은 이런 비경쟁 조항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 턱이 없다”라고 노벨과 수세 리눅스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다소 인신공격에 가까운 “이해하고 있을 턱이 없다”라는 문구에 대해 SCO는 지난 19일 맥브라이드가 “계약을 위반했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컨퍼런스 콜에서 맥브라이드는 SCO가 노벨에게 계약 위반을 근거로 소송을 제기할지 여부에 대해 명확한 대답을 피했다. 그는 “노벨의 수세 인수가 종결되면 우리는 노벨이 비경쟁 조항을 준수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어떤 조치가 취해질지는 노벨의 해명과 경쟁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지 여부에 달려있다”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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