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상용화 소식 이후 많은 사람들이 페도라로 관심을 돌렸고,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 보신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레드햇 리눅스가 깔끔하고 편리했던 만큼, 페도라 역시 마찬가지로 훌륭할 거라고 생각하신 분도 많으셨으리라 믿습니다.
OSNews에 페도라 리뷰가 실렸군요. 리뷰 작성자는 개인적으로 페도라에서 사용상의 수많은 문제점과 버그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작성자는 페도라 Core 1이 형편 없는 이유를 레드햇이 사업에만 주력하기로 결정한 이상, 페도라는 레드햇에게 있어 단지 시험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나는 페도라를 나의 메인 OS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페도라에는 많은 취약점이 있고... 포함된 멀티미디어 기능은 수준 이하였다. 어플리케이션 설치는 정말 까다로웠다. 앞으로 버그에 대한 레드햇의 공식적인 지원도 없게 될 것이다. 레드햇은 아마도 페도라를 시험삼아 내놓은 것 같다. 사용자들에게 일단 페도라를 써보게 한 후 상용판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 따라서 페도라는 설사 레드햇이 최종 버전이라고 우기더라도 항상 베타 버전에 머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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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사이트에는 페도라 프로젝트의 목표가 리눅스 커뮤니티가 일반적인 목적의 운영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있다고 나와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목적의 운영 시스템이라>는 말과는 달리 페도라는 일반적인 목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의 운영 >시스템이 되기에는 부족했다"
"시간이 곧 돈인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는 Mac OS X나 윈도우즈 XP를 계속해서 사용하게 될 것이다. 만일 유닉스나 리눅스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FreeBSD나 슬랙웨어가 항상 있다. FreeBSD와 슬랙웨어는 최소한 있지도 않은 것을 과장해서 표현하지는 않는다. 페도라는 더이상 레드햇 제품이 아니다. 그러나 레드햇이 계속해서 페도라 개발에서 역할을 한다면, 그리고 이런 상태로 페도라를 릴리스 한다면 회사에 나쁜 이미지를 줄 것이다. 나는 이런 상태의 페도라가 레드햇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기 보다는 나쁘게 만들 것이라 믿는다. 다음 릴리스는 좀 더 다듬어져 나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