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향이 나는 *NIX
커피닉스
시스템/네트웍/보안을 다루는 곳
|
|
|
|
| 이전 주제 보기 :: 다음 주제 보기 |
| 글쓴이 |
메시지 |
truefeel 카페 관리자
가입: 2003년 7월 24일 올린 글: 1277 위치: 대한민국
|
올려짐: 2007.2.10 토, 11:19 pm 주제: 지식은 공유되어야. 그러나... |
|
|
나? 지식에 대해선 오픈 마인드를 갖고 있다.
남이 공개한 정보와 지식은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내가 알고 있는 지식 또한 공개를 하고 있다.
내가 지식을 공개(공유)하는 이유는 이렇다.
1. 내가 겪었던 어려움을 다른 사람은 두번 다시 하지 않기를 바란다.
2. 국내에 공개가 거의 되지 않은 종류의 지식(기술)들이기 때문에 공개의 필요성이 더 크다.
3.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다음 공식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 = 다른 사람의 글(말, 책)을 통해 얻은 지식 + 나의 노력
다른 사람이 내게 알려준 지식은 open source 개념으로 생각한다.
즉, 나의 노력이 더해졌더라도 내 지식 또한 공개를 해야하는다는 원칙이다. 뭐~~ 간단하다.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지만, 간혹 나에게 '잘 알려주지도 않네요.', '자세히 가르쳐 주지도 않네요.'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배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만 스승이 생기는 법이다. 이게 바로 내가 지식(기술) 공개 한가지 예외 조건이 있다.
먼저 본인의 자세부터 생각해보라. 무작정 얻어 타려는 무임승차형은 거부한다. 물어보면 알려준다고 free를 공짜로 보지 말라.
다음은 늘 생각하는 배움에 대한 생활 신조다.
- 배우기를 그만 둔 사람은, 그가 20세든 80세든 늙은 것이다. 계속 배우는 사람은, 20세든 80세든 젊은 것이다. (헨리포드)
-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수치가 아니고, 아무 것도 배우지 않는 것이 수치다. (소크라테스)
※ 이제는 잘 알려주지 않는다는 말을 듣게 되면 이 URL을 알려줄 것이다. ^^* |
|
| 위로 |
|
 |
범냉이
가입: 2006년 9월 19일 올린 글: 44
|
올려짐: 2007.2.11 일, 5:21 pm 주제: 그렇죠.. |
|
|
저는 리눅스 공부를 "답글 놀이"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다음의 리눅스 조아 카페나 몇 몇 싸이트에서 답글을 미친듯이 달면서, 제 실력을 키웠었죠. (모르는걸 구글에서 마구 뒤져가면서 정리하여서 올렸었죠..)
이렇게 2-3년 하다 보니, 저의 취미 생활이 되더군요.
2-3년 답글놀이를 하다 보니, 다른이들이 좋아하는 답변은 정해진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하나에서 끝까지 모든걸 나열해준 글이요.. 다 떠 먹여 주는 글들을 원하더군요.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이러한 말들을 들으면 참 허무하더군요. 리눅스의 open이란 의미가 꽁짜라는 의미로 생각하여 다 알려주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또 하무하게 하는 말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원리 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고 나니 한 마디 하시더군요.. "그러니 이런이런 명령어 쳐주면 된다는 거죠..?" "이건 이거다" 라는 답변을 원하시더군요..
이거 참 넋두리 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리고, 글쓰는게 미숙하다보니 횡설 수설만 하네요.
그냥 휴일에.. 도서관 갔다가 회사 와서 떠들어 봅니다.. ^^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 |
|
| 위로 |
|
 |
truefeel 카페 관리자
가입: 2003년 7월 24일 올린 글: 1277 위치: 대한민국
|
올려짐: 2007.2.11 일, 9:35 pm 주제: Re: 그렇죠.. (지식 공유) |
|
|
커피닉스를 통해 지식을 공개도 하지만 다른 분들의 질문을 통해서 저 또한 많은 경험을 얻고 있습니다. armines님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차려진 밥상을 그대로 먹기만 할려는 분들이 있어 안타까울 뿐이죠. ^^*
지식 공개와 더불어 질문 공개 쪽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친분이 있어서 메신저나 전화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우선 급한 것 같으니 답변을 해줍니다. 그리고, 나중에라도 공개적으로 커피닉스에 글을 올리라고 말합니다. 그건 답변을 혼자만 듣지 말라는 의미가 큽니다. 다른 분도 비슷한 문제를 겪을 수도 있으니 공개하면 모두에게 이익이 되지 않겠냐는 거죠.
공감이 형성되니 '기분이~~~~ 좋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
근데, 휴일에 도서관에, 회사까지 가시다니 대단하시네요. |
|
| 위로 |
|
 |
범냉이
가입: 2006년 9월 19일 올린 글: 44
|
올려짐: 2007.2.11 일, 11:02 pm 주제: ..^^ |
|
|
요근래 혼자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봄 타나 봅니다.)
실력이 좋은것도 아닌데..나태해져가는 제 모습이 싫은가 봅니다.
예전에는 국립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가졌었는데.. 4층에서 IT 관련 서적을 보고서는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도서관과 비교가 안 될정도로 많았었던거 같아요..)
도서관 간다고 공부하는건 아니고요.. 과거를 회상하고.. 다시 불타 보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 거에요..
truefeel 님이 올려주신 윗 글의..
- 배우기를 그만 둔 사람은, 그가 20세든 80세든 늙은 것이다. 계속 배우는 사람은, 20세든 80세든 젊은 것이다. (헨리포드)
-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수치가 아니고, 아무 것도 배우지 않는 것이 수치다. (소크라테스)
이 말이 왜 이렇게 마음에 다가오는지.. 감사 드립니다.
다시끔.. 제 자신을 돌아보고.. 더욱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
| 위로 |
|
 |
|
|
새로운 주제를 올릴 수 없습니다 답글을 올릴 수 없습니다 주제를 수정할 수 없습니다 올린 글을 삭제할 수 없습니다 투표를 할 수 없습니다
|
Powered by phpBB © 2001, 2005 phpBB Gro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