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Labs에서는 인터넷뱅킹의 조작화면을 동영상으로 기록하여 외부로 전송하는
Banbra.DCY 라고 명명한 신종 스파이웨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스파이웨어는 브라질에서 서비스되는 인터넷뱅킹 사이트를 대상으로 합니다.
인터넷뱅킹 웹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마우스 포인터 주위의 영역을 캡쳐한 후 .avi파일로
저장하고, 이 파일은 악의적 사용자에게 메일로 발송됩니다.
키로깅으로 입력한 키의 내용을 전송하는 악성 프로그램의 등장으로, 이를 막기위해
- 키보드 해킹 방지툴을 설치하는 경우와
- 키입력대신 키보드 모양의 화면을 출력하고 마우스 클릭으로 인증과정을 거치도록 보완한 사이트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런 마우스의 움직임과 클릭을 스크린캡쳐하는 악성 프로그램이 등장했었고,
이제는 동영상으로 저장하는 진일보한(?) 스파이웨어까지 등장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인터넷뱅킹 화면만 캡쳐하는 것이 아니고 원하는 시간, 원하는 프로그램 실행시에 동작을 한다면...???
'난 니가 어제밤에 한 일을 동영상으로 알고 있다',
'그래? 나도 너의 일을 아는데..'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