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코리아, 오픈소스 기반「GFS」국내 영업 본격화

[yasu]

레드햇 코리아(www.kr.redhat.com)는 클러스터링의 효과 극대화와 비용 절감을 위한 새로운 오픈 소스 기반의 기업용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인 글로벌 파일 시스템(GFS)의 국내 영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GFS의 국내 보급을 통해 레드햇 코리아는 기존의 운영체제 중심의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 분야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레드햇 GFS는 오픈소스인 동시에 POSIX 표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SAN(Storage Area Network)에 연결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서버에서 운영되는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이자 볼륨 매니저다. 현재 레드햇이 지원하는 모든 주요 서버와 스토리지 플랫폼에서 실행 가능하며, 어떤 리눅스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보다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

이 파일 시스템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서버가 데이터베이스, 파일이나 컴퓨팅 처리 시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의 입·출력 처리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iSCSI나 파이버 채널로 구축된 레드햇 GFS와 SAN을 통해 수백 대에 이르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서버의 성능이 점진적으로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상세 내용 링크 : ZDNet Korea(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os/0,39031185,39137821,00.htm)